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문단 편집) === 초청국 === * 대한민국도 본래 참가 제의를 받았지만 월드컵 지역예선과 올림픽이 겹치는 시기에 선수를 차출할 여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출전을 고사했다.[* 더구나 새벽~아침 시간에 중계되는 코파 아메리카보다는, 최근 두 대회 연속으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데다 축구를 안 보는 일반 시청자들까지 관심을 가지고 낮~저녁 시간대에 방송되는 올림픽의 시청률과 주목도가 훨씬 높으므로 후자를 택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웠고, 더구나 2020 올림픽 개최 장소가 한국과 시차가 없는 일본이다.][* 다만, 코파 아메리카는 A대표팀 간 경기이기에 연령별 대표팀인 올림픽 선수단의 일정보다는 월드컵 예선과 겹치는 문제가 가장 큰 이유였다. 어디까지나 올림픽 대표팀은 A대표팀의 출전이 불가능하여 차선책으로 고려된 부분. 결국, 이 역시도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듯이 A대표팀 대륙컵에 올림픽 선수단이 참가하는 건 대회격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참가 불가를 선택하였다. 일정 문제만 아니었다면 한국 축구에 큰 경험이 될 수 있었기에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https://sports.v.daum.net/v/20190508053000332|#]] * 중국은 남미 국가들과 수준 차이가 커서 망신을 당할까봐(...) 출전을 고사했다.[[https://asiafootball.info/entry/china-reject-invitation-to-copa-america-2020|#]] * 카타르는 월드컵 개최국 자격으로 월드컵 최종예선이 면제되어 비교적 일정의 여유가 있었던 덕분에 2019년에 이어 이번 2021년 코파 아메리카 참가 제의도 바로 받아들였다. 호주도 참가 제의를 받아들이면서 OFC, AFC, CONMEBOL의 대륙 선수권 대회를 모두 경험하게 되었지만 호주 또한 해외파 선수가 많기 때문에 2019년 대회 때 일본처럼 선수 차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https://asiafootball.info/entry/socceroo-to-compete-in-copa-america-next-year|#]]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및 2023 중국 아시안컵 예선이 계속 연기되다 2021년 6월에 일괄 진행되기 때문에 '''호주와 카타르는 불가피하게 대회 불참을 결정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224029600007?input=1195m|#]] * CONMEBOL은 호주와 카타르를 대신할 초청국을 섭외하지 못하면 그냥 10개국으로 대회를 진행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결국 초청국을 섭외하지 못해서 1991년 이후 30년 만에 초청국 없이 대회를 치르게 됐다.[[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21/0005225080|#]] 그래서 원래 초청국 포함 12개국을 4개 나라씩 3조로 나누는 방식에서 이번 대회부터 3개 나라씩 4조로 나누는 식으로 진행 방식을 변경하려했으나 10개 나라가 참가하게 되어버리는 바람에 5개 나라씩 2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토너먼트는 그대로 8강이라 조 꼴찌팀 빼고 다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